Discover the poetic beauty in ‘좋게 끝내 Break Up’ by AB6IX. This lyric breakdown takes you on a journey through the artist’s thoughts, emotions, and the story they aim to tell. From clever metaphors to evocative imagery, we delve into the nuances that make this song a lyrical masterpiece. Whether you’re a fan of AB6IX or a lover of well-crafted words, our detailed analysis will give you a deeper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of this song.
(Oh yeh, oh yeh, oh yeh, oh yeh)
(Oh yeh, oh yeh, oh yeh, oh yeh)
끝이 좋은 이별
애초에 없어 그런 건 위선
이별이란 단어
그 말 하나로 좋지 않거든
어떻게 하면 돼 teach me
자 가르쳐 줄래 tell me
내가 웃으면 돼 그럼 어떻게 그럼
말해 어쩌면 돼
말이면 다가 아냐 (eyes don’t lie)
좋게 끝내
말 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
끝 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
어떻게 해줘 내가 어떻게 웃어줄까
알려줘
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Ooh just 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끝은 그냥 끝이야
포장 하지 마
Yeah 어떻게 좋게 끝낼 수가 있겠어 우리
끝을 생각해
본적도 없는 내게 이미 아픔이 크게 존재해
꺼지는 불씨 속에 떨어지는 꽃잎들을 피워
처량한 날 위로하듯 하면서도 또 나를 애 태워
Good night 항상 똑같은 밤에 찾아오는 인사대신
Good bye 잘 가 라는 이별을 마주하게 된 이 밤의 시선
보기 좋게 포장한 모습
떨어지는 눈물까지 모순
나 혼자만 슬픔을 감당 하게 된 오늘
좋게 끝내
말 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
끝 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
어떻게 해줘 내가 어떻게 웃어줄까
알려줘
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Ooh just 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끝은 그냥 끝이야
포장 하지 마
끝까지 너만 아프지
모든 게 상황 탓이지
너는 최선을 다 했고
이별은 이별 탓이지
난 아프기도 바빠
웃음을 강요 말아
널 사랑했던 시간
그 정도 무게 아냐
너야 뭐 어떻든 뭐
나는 그래
좋게 끝내
말 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
끝 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
어떻게 해줘 내가 어떻게 웃어줄까
알려줘
Break up is, break up, is break up
Ooh just 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끝은 그냥 끝이야
포장 하지 마
좋게 끝내
말 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
끝 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
어떻게 해줘 내가 어떻게 웃어줄까
알려줘
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Ooh just break up is, break up is break up
끝은 그냥 끝이야
포장 하지 마